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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Ⅱ- 미술관, 콘서트로 들어오다 ‘봄을 기다리며'

전예진/2021-03-26/조회수 : 327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Ⅱ- 미술관, 콘서트로 들어오다 ‘봄을 기다리며'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는 해마다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과 해설을 통해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2021년 부천필 해설음악회의 주제는 ‘미술관, 콘서트로 들어오다’로 고전 명화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다. 5회에 걸쳐 5인의 지휘자가 각각 다른 테마의 해설음악회를 선보이며,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흥미진진한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다채로운 풍경을 가이드한다. 두 번째 해설음악회에서는 지휘자 박인욱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연주한다. 
 
지휘  박인욱해설  전원경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프로그램모차르트, 세레나데 다단조 작품388 1, 4악장W. A. Mozart, Serenade C minor, K.388 I. Allegro IV. Allegro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22 2, 5악장A. Dvořák, Serenade for String Orchestra Op.22  Ⅱ. Minuet. Allegro con moto Ⅴ. Finale. Allegro vivace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48 3, 4악장 P. 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 Orchestra Op.48  Ⅲ. Elegia. Larghetto elegiaco Ⅳ. Finale. Andante — Allegro con spirito Intermission 바그너, 지그프리트 목가 작품103 R. Wagner, Siegfried-Idyll WWV.103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가장조 작품90 “이탈리아” 2, 4악장 F. Mendelssohn, Symphony No.4 A Major Op.90 “Italian”  Ⅱ. Andante con moto Ⅳ. Saltarello. Presto※ 본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소개

지휘자 박인욱지휘자 박인욱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2학년 재학 중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렝스 국립음악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음악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빈 국립음악대학에서 Post Graduate 과정을 수료하였다. 2000년 Fundacao Oriente 국제지휘자콩쿨에서 Finalist에 오른 바 있는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오디션을 통해 200명의 지휘자 중 부지휘자로 선정되어 2006년까지 Nello Santi, Leo Nucci, Maria Guleghina, Sebastian Weigle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공연하였다. 그는 Slovak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Ukrain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Bad Reichenhaller Philharmonie, Lithuanian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Martinu Philharmonic Orchestra, Artes National Orchestra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고, 1999년 Stuttgarter kammerorchester와 피아노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2006년 프랑스 La Beaume, Le Vigan 뮤직페스티벌에 Finlandia Symphony Orchestra, 플루티스트인 Patrick Gallois와 함께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고전부터 현대음악,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해내는 그는 KBS 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또한,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주시립오페라단, 성남문화재단에서 수십여 편의 오페라를 지휘하였으며 2013년에는 프라하, 비엔나, 밀라노 등지에서 창작오페라  ‘봄봄’의 초청지휘를 맡았다. 스케일이 큰 지휘와 탁월한 곡 해석력을 가진 지휘자 박인욱은 현재 전남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해설 전원경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시티대학교 런던(City University London) 예술비평 및 경영 전공으로 석사를, 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 문화콘텐츠산업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 ‘객석’과 ’주간동아’에서 문화팀 기자로 일했으며 <예술, 도시를 만나다><예술, 역사를 만들다><런던 미술관 산책><클림트> 등의 책을 썼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이며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부산문화회관에서 예술과 역사, 사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수원 SK아트리움의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울산문예회관의 <전원경의 그림콘서트> 진행자이기도 하다. 서울고등법원, 산업은행, 서울대학교 병원, 법무법인 율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다양한 예술 관련 특강을 했으며 조선일보, 예술의전당 소식지, 삼성카드 사외보 등 여러 매체에 예술 칼럼을 쓰고 있다.
 
 
* 주최 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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